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11월 23
(토)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도룡뇽 웃음소리-김영
날짜
:
2013년 11월 18일 (월) 2:07:30 오후
조회
:
7152
도룡뇽 웃음소리
금산사 계곡에서 들었지요
해는 뉘엿뉘엿 넘어가고
산도 제 그림자를 감아가는
이른 저녁 밥 짓는 시간인데
잘디잔 조약돌 구르는 소리
구슬바구니를 이리저리 뒤적이는 소리
입안에서 얼은 굴리는 소리
수초 한 구석에
옹잘옹잘 슬어놓은 알 무더기가
부풀부풀 부풀어 오르자
도룡뇽이 내는 소리라네요
어머니가 나를 부르던 보돌보돌한 소리
이 세상 아무 소리도 더는 들리지 않는 소리
금산사 계곡도 엉덩이를 들썩여요
얼른 집에 가고 싶은가 봐요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861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
7
]
19년전
163,537
현대詩
아름다운 겨울 - 임영준
6년전
4,954
현대詩
풀잎 - 임영준
6년전
4,788
현대詩
새해에는 - 임영준
6년전
4,491
현대詩
겨울사랑 - 임영준
6년전
5,133
현대詩
그리움이 놓아집니까 - 임영준
6년전
4,633
현대詩
흐르는 강물처럼 - 임영준
6년전
4,506
현대詩
첫사랑 - 임영준
7년전
5,354
현대詩
너는 아프냐, 나는 무섭다 - 임영준
7년전
5,386
현대詩
새벽 편지 - 곽재구
7년전
5,392
현대詩
겨울 사랑 - 고정희
7년전
5,263
현대詩
공터의 사랑 - 허수경
7년전
5,745
현대詩
붙박이별 - 임영준
7년전
5,083
현대詩
무한의 꿈으로 - 임영준
7년전
4,800
현대詩
기쁜 우리 젊은 날 - 임영준
[
1
]
10년전
13,532
현대詩
빼앗긴 봄 소 송 강영자
10년전
8,609
현대詩
꼬막-김영
11년전
7,552
현대詩
도룡뇽 웃음소리-김영
11년전
7,153
현대詩
이끼부처/ 김영
11년전
6,891
현대詩
만경강을 따라가며/김영
11년전
6,757
현대詩
망해사/ 김영
11년전
6,712
현대詩
戒律(계율)의 書(서)
12년전
7,687
현대詩
고독이 깊은 밤에 .... 박렬
[
4
]
13년전
16,090
현대詩
메타포의 질량 / 김소연
[
2
]
13년전
15,949
꿩의비름
현대詩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7
]
13년전
15,383
현대詩
사막 / 조병화
13년전
11,183
현대詩
서울역 그 식당 / 함민복
[
1
]
13년전
12,734
first
1
2
3
4
5
6
7
8
9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