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창가의 토토 속편보다는 외려
토토의 새로운 세상 외전이라고 함이 옳을것이다.
이 책에서는 토토의새로운 세상에서 미처다루지 못했던
유니세프활동에 관한 다양한 일들과
그곳에서 구로야나기가 느낀 어른들의 가선의 그림자속에도
순수하고 착하며 너무도 빨리커버리는 아이들을 슬퍼하는
구로야나기 자신의 순수함과 배려가 촉촉히 젖어있는책이다.
"이곳에는 자살하는 아이가 없어요"
라는 대목에서 나는 무언가를 느낀다.
있는것은 죽음과 질병, 그리고 전쟁과 지뢰의 공포심.
피난민보소호에는 당연히 자살이 많을듯하지만
그것이 아니다.
그들은 좀처럼 희망이 없다고 하지않는다.
그들은 내일을 믿는다. 그리고 어른들을 믿고 다른세계를
자신들의 바톤할수있노라고 믿는다.
그러나 풍요로운 우리는 나태하고 유아틱하다.
자살을 쉽게 생각하고또한 행한다.
브랜드를 원해서 몸을판다.
그러나 그들은 가족의 안위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HIV[인체면역증후군 즉 에이즈]의 위험에 던져버린다.
얼마나 우스운가. 배부른자는 자신의 가치가 잘난사회에 묻힌다.
그러나 누구든 사랑이 고픈게 아닐까?
피난민고아가 그렇게 구로야나기씨의 온기어린 가슴을 쥐고
그렁한 눈으로 이별의 순간 놓지못하고 이내 체념한다.
우리역시 돈에 의탁하며 체념하고있지는 않은가?
토토의눈물을 읽으라. 이건은 전도보다 시급하다.
토토의눈물을 읽으라. 세상아이들이 새삼얼마나 자신이 태어나기도전 일어난
어른들의 암투에 휘말리고 희생당하면서도 어른을 믿는지.
눈물. 비단 토토가 아니더라도 당신역시 이책을 읽으며 한번은 울지않을까?
토토의 새로운 세상 외전이라고 함이 옳을것이다.
이 책에서는 토토의새로운 세상에서 미처다루지 못했던
유니세프활동에 관한 다양한 일들과
그곳에서 구로야나기가 느낀 어른들의 가선의 그림자속에도
순수하고 착하며 너무도 빨리커버리는 아이들을 슬퍼하는
구로야나기 자신의 순수함과 배려가 촉촉히 젖어있는책이다.
"이곳에는 자살하는 아이가 없어요"
라는 대목에서 나는 무언가를 느낀다.
있는것은 죽음과 질병, 그리고 전쟁과 지뢰의 공포심.
피난민보소호에는 당연히 자살이 많을듯하지만
그것이 아니다.
그들은 좀처럼 희망이 없다고 하지않는다.
그들은 내일을 믿는다. 그리고 어른들을 믿고 다른세계를
자신들의 바톤할수있노라고 믿는다.
그러나 풍요로운 우리는 나태하고 유아틱하다.
자살을 쉽게 생각하고또한 행한다.
브랜드를 원해서 몸을판다.
그러나 그들은 가족의 안위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HIV[인체면역증후군 즉 에이즈]의 위험에 던져버린다.
얼마나 우스운가. 배부른자는 자신의 가치가 잘난사회에 묻힌다.
그러나 누구든 사랑이 고픈게 아닐까?
피난민고아가 그렇게 구로야나기씨의 온기어린 가슴을 쥐고
그렁한 눈으로 이별의 순간 놓지못하고 이내 체념한다.
우리역시 돈에 의탁하며 체념하고있지는 않은가?
토토의눈물을 읽으라. 이건은 전도보다 시급하다.
토토의눈물을 읽으라. 세상아이들이 새삼얼마나 자신이 태어나기도전 일어난
어른들의 암투에 휘말리고 희생당하면서도 어른을 믿는지.
눈물. 비단 토토가 아니더라도 당신역시 이책을 읽으며 한번은 울지않을까?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