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들이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대여정을 하는 거대한 무리들.
그 속에는 위대한 날개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그 기러기 마음 속에 하나씩 말입니다.
그 기러기들은 그 마음을 모아서 폭풍을 헤치고 체사피크 만에 도착합니다.
고어들은 위대한 날개가 자신들에게 날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들이 그러듯..
루이스 A. 타타글리아의 문체와 위대한 날개와의 만남!!!
침울함에 빠져있는 분들에게 꼭 읽어보시라고 하고 싶은 책이네요.
가슴 속에 고이 간직하고 평생 손에서 놓지 않고 싶은 책!
[아름다운 비행] 이었습니다.
그럼 악몽이는 이만 물러갈게요 ♡~!
그리고 해피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여러분에게 행복이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