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을 위한 그림이야기.
뛰어난 영상미와 차분하고 세련된 색감 속에 글자 없이 그림만으로도
글보다 더욱 많은 이야기를 전해주는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
어머니를 찾아가는 젊은 아가씨가 여행 속에서 차츰 추억의 유년 속으로 빠져들고,
행복했던 어린 시절과 따스했던 어머니의 품을 추억하며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체리생각: 글씨가 없는 그림위에 내가 직접 하고 싶은 이야기나 일기를 써서
사랑하는 사람이나 좋은 친구에게 준다면 참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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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천즈위안
출판사: 은행나무
정 가: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