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다 히데오 지음 / 이영미 옮김
뾰족한 물건만 보면 오금을 못 펴는 야쿠자 중간보스,
어느 날부턴가 공중그네에서 번번이 추락하는 베테랑 곡예사,
장인이자 병원 원장의 가발을 벗겨버리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는 젊은 의사.
그리고 그들을 맞이하는 하마 같은 덩치를 지닌 엽기 정신과 의사 '이라부'와 사계절 내내 핫팬츠 차림으로 나다니는 엽기 간호사 '마유미',
이들의 못 말리는 황금 콤비.
이 책은 일본 현지에서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평가받는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131회 나오키상 수상 장편소설
엽기적인 행동과 유쾌한 사건들로 이어지는 이 책은 결국 '이라부' 박사만의 독특한 치료법이 환자들에게 돌파구를 찾아 주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린다.
뾰족한 물건만 보면 오금을 못 펴는 야쿠자 중간보스,
어느 날부턴가 공중그네에서 번번이 추락하는 베테랑 곡예사,
장인이자 병원 원장의 가발을 벗겨버리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는 젊은 의사.
그리고 그들을 맞이하는 하마 같은 덩치를 지닌 엽기 정신과 의사 '이라부'와 사계절 내내 핫팬츠 차림으로 나다니는 엽기 간호사 '마유미',
이들의 못 말리는 황금 콤비.
이 책은 일본 현지에서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평가받는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131회 나오키상 수상 장편소설
엽기적인 행동과 유쾌한 사건들로 이어지는 이 책은 결국 '이라부' 박사만의 독특한 치료법이 환자들에게 돌파구를 찾아 주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