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기업소설이다. 생존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기업 세계의 현실이
모험심이 뛰어난 전자회사 해외무역부 특수팀장 이대진의 행적을 통해 실감나게
그려지고 있다. 이 소설은 특히 역사적인 남북 정상 회담과 맞물려 북한과의
경제 교역이 주요 소재가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모험심이 뛰어난 전자회사 해외무역부 특수팀장 이대진의 행적을 통해 실감나게
그려지고 있다. 이 소설은 특히 역사적인 남북 정상 회담과 맞물려 북한과의
경제 교역이 주요 소재가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