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하는 일상에서 정신적,또는 신경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참 많다.
어떤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이 병을 만든다고.. 사람이 말하기전엔 그것이 병이 아니었다고..
과연 병이 먼저일까? 아니면 사람의 발견이 먼저일까?
그런 고민을 하게 만드는 많은 내용이 들어있다.
특이하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의학사례도 많다.
정말 신기하기 그지없는 그런 병명들,,
그런 이야기들이 한가득...
그렇지만 읽고보면 아~ 사람이구나.. 따뜻함이구나..
순수함이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제일 먼저 드는책.
올리버 색스 의사가 집필한 신경정신과 사례를 묶은 책..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이다.
이번에 그림찾으면서 또 느낌!
이번에는 메모지를 끼워준댄다..
난 운도 없다..
맨날 책 사고 나면 저런걸 주는거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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