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설
지은이 : 최병화 / 출판사 : 예담 / 출판일 : 2000년 09월 / 정가 : 8,000원
비디오저널리스트로 활동중인 저자가 대안학교인 합천 원경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직접 생활하면서 겪은 일들을 고스란히 담은 책. 저자는 어떤 비평도 가하지 않고, 아이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그동안 문제아라는 이름으로 규정지었던 십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사랑의 부재,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잃어버린 아이들, 십대에서 시작해 우리 삶 전체를 관통하는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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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은 책들중에서 머릿속에 오래 남는 책이예요
한참 사춘기때 읽어서 그랬나?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준책이었고..대안학교에대한 편견같은것도 없어졌어요
재미도 있답니다^^ 한번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