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화칼륨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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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화칼륨 Write:
>>넝쿨 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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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화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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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얽히었구나
> 설이었구나
> 그늘을 만드니
> 네 놈이 좋다.
> 편한 잠자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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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칭 감아
> 곡에를 넘는구나
> 그 연을 이어가는
> 네 놈! 재주도 좋다.
> 멋쟁이로세
> 질갱이 같은 놈
> 네 놈처럼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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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네요...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여기 처음인것 같네요..
좋은 글 소중히 간직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