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4월 19
(금)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낙엽 / 오문균 ]
날짜
:
2016년 01월 30일 (토) 11:10:07 오전
조회
:
4006
낙엽 / 오문균
모진 세월 이겨 내
생명의 등불을 밝히려고
떨어져 누운 너 마저도
한 줌 거름이 되는 구나.
생명의 등불로
온 세상을 연초록 사랑으로
물 들이는 너는 내가 바라는 손님!
굽이굽이 청초한 사랑이 넘친다.
여릿한 사랑도 어느새
정열의 잎사귀로 넘실대고
시름에 지친 중생들을 감싸 준다.
나뭇가지에도, 땅 위에서도
나뭇잎은 사랑으로 안아 준다.
모든 생명들을 감싸 준다.
낙엽은 갈,봄,여름,겨울
소리없이 몸짓으로, 빛깔로
무한한 사랑을 주고 받는다.
아 ~ 우리네 삶도 낙엽이어라 !
돌아 보면 아련한 추억도
갈 단풍처럼 고운 한편의 시가 되고
낙엽은 그냥 낙엽이 아닌 사랑이었다.
발 끝에 전해 오는 너의 포근한 정감 !
애틋한 사랑의 속삭임은 귓가에 맴돌고
너도 나도 그런 낙엽이 되리라.
01.31
꽃은 계절의 주인이라면 낙엽은 계절을 따르는 성숙함이 아닌가합니다. 1년의 짧은 기간에도 성장과 성숙의 생이 온전히 담긴다는 것은 참 신비로운 이치가 아닌가합니다.
꽃은 계절의 주인이라면 낙엽은 계절을 따르는 성숙함이 아닌가합니다. 1년의 짧은 기간에도 성장과 성숙의 생이 온전히 담긴다는 것은 참 신비로운 이치가 아닌가합니다.
02.01
유키님 감사합니다.
유키님 감사합니다.
전체 : 24,251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
1
]
19년전
293,613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
156
]
23년전
258,514
난향나는 당신에게
7년전
2,282
바라보다가
[
1
]
7년전
3,326
4월마중
[
1
]
7년전
3,168
2월마중
[
1
]
7년전
3,613
새해마중
7년전
2,433
너는 살만하다.
7년전
2,506
운하 은하
7년전
2,301
늦잠
[
1
]
7년전
3,552
12월마중
7년전
2,661
나로 인해 찾는다.
7년전
2,639
화 (花)
7년전
2,418
11마중
7년전
2,694
가을
7년전
2,541
어머니의수제도너츠
7년전
2,878
사랑하는 딸의 날
7년전
2,551
10월마중
7년전
2,843
도화지만 버리네
7년전
2,857
9월마중
7년전
2,816
숨은그림찾기
7년전
2,977
버려진 방
7년전
2,818
8월마중
7년전
2,732
시작을 시작하는 봄
7년전
2,754
7월마중
7년전
2,694
갯벌
7년전
2,599
자발적 독신주의
7년전
2,551
잘 먹고 잘 살자고 하는 짓
7년전
2,709
first
1
2
3
4
5
6
7
8
9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