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4월 20
(토)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폭염 속의 위안
날짜
:
2015년 07월 13일 (월) 11:11:26 오전
조회
:
2515
폭염 속의 위안 / 정연복
겨울의 끝은
봄이랑
봄의 끝은
여름이랑
여름의 끝은
가을이랑
가을의 끝은
겨울이랑 맞닿아 있다.
추위와 따스함
따스함과 더위
더위와 서늘함
서늘함과 추위는
서로 중첩되면서
실같이 이어져 있는 거다.
온몸이 푹푹 찌는 듯한
더위의 어딘가에
서늘함도 추위도
함께 살아 있음을 생각하면
폭염의 괴로움도
그럭저럭 견딜 수 있으리.
전체 : 24,251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
1
]
19년전
293,630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
156
]
23년전
258,531
난향나는 당신에게
7년전
2,282
바라보다가
[
1
]
7년전
3,328
4월마중
[
1
]
7년전
3,168
2월마중
[
1
]
7년전
3,615
새해마중
7년전
2,433
너는 살만하다.
7년전
2,507
운하 은하
7년전
2,301
늦잠
[
1
]
7년전
3,552
12월마중
7년전
2,661
나로 인해 찾는다.
7년전
2,642
화 (花)
7년전
2,418
11마중
7년전
2,696
가을
7년전
2,541
어머니의수제도너츠
7년전
2,878
사랑하는 딸의 날
7년전
2,551
10월마중
7년전
2,844
도화지만 버리네
7년전
2,858
9월마중
7년전
2,817
숨은그림찾기
7년전
2,977
버려진 방
7년전
2,818
8월마중
7년전
2,733
시작을 시작하는 봄
7년전
2,754
7월마중
7년전
2,694
갯벌
7년전
2,600
자발적 독신주의
7년전
2,551
잘 먹고 잘 살자고 하는 짓
7년전
2,709
first
1
2
3
4
5
6
7
8
9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