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4월 25
(목)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폭염 속의 위안
날짜
:
2015년 07월 13일 (월) 11:11:26 오전
조회
:
2524
폭염 속의 위안 / 정연복
겨울의 끝은
봄이랑
봄의 끝은
여름이랑
여름의 끝은
가을이랑
가을의 끝은
겨울이랑 맞닿아 있다.
추위와 따스함
따스함과 더위
더위와 서늘함
서늘함과 추위는
서로 중첩되면서
실같이 이어져 있는 거다.
온몸이 푹푹 찌는 듯한
더위의 어딘가에
서늘함도 추위도
함께 살아 있음을 생각하면
폭염의 괴로움도
그럭저럭 견딜 수 있으리.
전체 : 24,251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
1
]
19년전
293,962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
156
]
23년전
258,846
10월마중
5년전
2,084
재
[
1
]
5년전
3,231
사랑하는 사람
[
2
]
5년전
3,690
편견
[
1
]
5년전
3,567
바람
[
1
]
5년전
3,414
고마워
[
3
]
5년전
3,635
사랑
[
2
]
5년전
3,468
너를 기다리며
[
2
]
5년전
3,764
마음
[
5
]
5년전
3,536
걸려
[
2
]
5년전
3,475
임 연작시 41 제목 : 그대, 그대였구려! 지은이…
[
2
]
5년전
3,271
엄마의 집
[
2
]
5년전
3,299
나에게 無를 보낸다
[
2
]
6년전
3,288
기억
[
2
]
6년전
3,146
입춘마중
6년전
2,672
미소
[
1
]
6년전
3,776
종이접기
6년전
2,446
길
[
1
]
6년전
3,651
러시안 룰렛
[
2
]
6년전
4,039
나.
[
1
]
6년전
3,411
무더위
6년전
2,605
축가
6년전
2,390
그렇게 여기
[
1
]
6년전
3,958
삼켜
[
1
]
6년전
3,356
화초
[
1
]
7년전
3,518
나의 날
[
1
]
7년전
3,433
first
1
2
3
4
5
6
7
8
9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