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4월 24
(수)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나무와 사람
날짜
:
2015년 07월 13일 (월) 11:09:14 오전
조회
:
2796
나무와 사람 / 정연복
나무들이
사람같이 말을 한다면
온 세상이
엄청나게 시끄러울 거다
길가의 나무들
숲이나 산의 나무들이
하루종일
입을 분주히 놀린다면
사람들은 몹시 화나서
나무들을 베어버릴 거다.
이렇게 인간이란 존재는
자신을 잘 모른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
밤에 잠자리에 들기까지
하루에도 수천
수만 마디 말을 지껄이는
수다쟁이들을
나무들이 참아준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를
사람들은 까맣게 모른다.
전체 : 24,251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
1
]
19년전
293,906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
156
]
23년전
258,751
10월마중
5년전
2,083
재
[
1
]
5년전
3,231
사랑하는 사람
[
2
]
5년전
3,685
편견
[
1
]
5년전
3,564
바람
[
1
]
5년전
3,413
고마워
[
3
]
5년전
3,633
사랑
[
2
]
5년전
3,465
너를 기다리며
[
2
]
5년전
3,759
마음
[
5
]
5년전
3,535
걸려
[
2
]
5년전
3,473
임 연작시 41 제목 : 그대, 그대였구려! 지은이…
[
2
]
5년전
3,270
엄마의 집
[
2
]
5년전
3,297
나에게 無를 보낸다
[
2
]
6년전
3,286
기억
[
2
]
6년전
3,140
입춘마중
6년전
2,670
미소
[
1
]
6년전
3,775
종이접기
6년전
2,441
길
[
1
]
6년전
3,650
러시안 룰렛
[
2
]
6년전
4,035
나.
[
1
]
6년전
3,409
무더위
6년전
2,603
축가
6년전
2,387
그렇게 여기
[
1
]
6년전
3,953
삼켜
[
1
]
6년전
3,353
화초
[
1
]
7년전
3,512
나의 날
[
1
]
7년전
3,432
first
1
2
3
4
5
6
7
8
9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