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3월 29
(금)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나의 피서법
날짜
:
2015년 07월 01일 (수) 2:56:01 오후
조회
:
2597
나의 피서법 / 정연복
창동역 부근 우리 집에서
1호선 전철로 세 정거장 거리인
도봉산 우이암 계곡은
평상시도 물이 참 많은데
장맛비 내린 뒤엔
물줄기가 보통 아니다.
콸콸거리는 물소리 들으며
상쾌히 산을 오르다가
이마에 땀
송골송골 맺힐 때쯤
계곡 그늘진 곳에
돗자리 삼아 신문지를 펼치고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누워서 하늘도 바라보다가
냉막걸리 한 잔
기분 좋게 들이키면
무더위도 삶의 근심도
잠시 잊고
정말이지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다.
전체 : 24,251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
1
]
19년전
292,768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
156
]
22년전
257,731
난향나는 당신에게
6년전
2,259
바라보다가
[
1
]
6년전
3,288
4월마중
[
1
]
6년전
3,127
2월마중
[
1
]
7년전
3,576
새해마중
7년전
2,412
너는 살만하다.
7년전
2,485
운하 은하
7년전
2,277
늦잠
[
1
]
7년전
3,516
12월마중
7년전
2,631
나로 인해 찾는다.
7년전
2,617
화 (花)
7년전
2,395
11마중
7년전
2,675
가을
7년전
2,521
어머니의수제도너츠
7년전
2,850
사랑하는 딸의 날
7년전
2,530
10월마중
7년전
2,821
도화지만 버리네
7년전
2,839
9월마중
7년전
2,792
숨은그림찾기
7년전
2,962
버려진 방
7년전
2,801
8월마중
7년전
2,709
시작을 시작하는 봄
7년전
2,733
7월마중
7년전
2,671
갯벌
7년전
2,578
자발적 독신주의
7년전
2,531
잘 먹고 잘 살자고 하는 짓
7년전
2,687
first
1
2
3
4
5
6
7
8
9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