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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잠자는 아가
날짜
:
2015년 07월 01일 (수) 11:08:20 오전
조회
:
2455
잠자는 아가 / 정연복
아가는
쌔근쌔근 잠들었어요
엄마 품에
폭 안겨서 잠들었어요.
꿈나라를 여행하는
아가 얼굴은
한 송이 꽃이에요
평화의 꽃이에요.
엄마 품속
아가는 아무 걱정 없어요
바람소리도 천둥소리도
아가를 깨울 수는 없어요.
전체 : 24,2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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