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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바람과 풀
날짜
:
2015년 06월 03일 (수) 2:21:17 오후
조회
:
1965
바람과 풀 / 정연복
봄과 여름 사이
유월 초사흗날
구름 한 점 없이
하늘은 맑기도 한데
이른 아침부터
매섭게 부는 바람에
풀들의 여린 몸
끊어질 듯 휘청거리네.
그런데도 풀들은
울지 않네
온몸으로
즐거이 춤추고 있네.
바람이야
어차피 지나가는 것
오늘 따라 유난히
센바람이지만
조만간 잠잠해질 줄
익히 알고 있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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