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또 이렇게 웃습니다.
항상
어떠한 경우에도 웃습니다.
남들은 날더러 바보라고 할지 모릅니다.
아니 난 바보입니다.그래서 이렇게 또 웃습니다.
항상
웃고있는 난 언제나 웃고있을 나로 착각합니다.
그러나 맘속으로 삼키는 슬픔은 울고있습니다.
슬픔을 표현하는 방법 중 내가 선택한 것은 미소입니다.
슬픔을 슬퍼하는 일은 더 슬픈일일테니까...
그래서 이렇게 또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