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느 난쟁이가 살고 있었다.
그 난쟁이는 이웃의 이쁜소녀를
사랑하고 있었다....... 난쟁이는
소녀를 너무 사랑해서 더이상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장미꽃다발을 들고 소녀의 집으로
찾아가 문을 똑똑 두드렸다.
그러자 소녀가 나와서...
"어 지난번에 만났던 분이네무슨일로 찾아왔나요?'
라고 했다. 소녀와 난쟁이는 어디서
부딪힌 적이 있기때문이다... 그러자
난쟁이는 더듬더듬 말을했다.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제작은 마음을 받아주세요.."
그러자 말이 끝나기도 전에 소녀는 문을 꽝 닫아 버렸다....
소녀는 그 난쟁이의 키가 너무도 싫었기때문이다.....
그러자 밖에서 난쟁이는 이렇게 말했다.
"옛날에 하느님이 저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너가 사랑할 여자는 난쟁이라고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어요....... 흑흑흑
차라리 제가 대신 난쟁이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이렇게 말하고 난쟁이는 가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