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습니다
모든것을 밝게 비추는 눈을 가진 아이
그 아이는 말합니다.
"내 눈에 비추는 그 모든것은 아름다워요, 당신들의 눈에는 무엇이 보이나요?"
그 소년은 말합니다.
"내 눈에는 많은 꿈이 보여.
작은 사람들이 꾸는 큰 꿈을 그래서 나도 매일 꿈을 꾼단다."
그 남자가 말합니다.
"나에게는 멋진 세상이 보이는 구나.
내가 공들여 이룬 꿈속에서 나는 멋진 세상이 보이는 구나."
그 노인이 말합니다.
"아이야. 난 네가 보이는 구나.
그렇지만 아이야, 넌 모든것을 아름답게 보는구나.
하지만 아이야 내가 한말을 꼭 기억해 두렴.
네가 보는 것들을 넌 진실이 되도록 만들어야해.
네가 보는 것들이 거짓이 되지 않게..
알겠지?
그래야만 저소년처럼 큰꿈을 가질 수 있고,
그래야만 저남자처럼 멋진 세상을 살 수 있는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