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저는 사랑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은....
착하게 살다가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저는 그때.
며 칠을 술과 친구가 되었고,
다시는 사회에 나가 일을 못하것 같았습니다.
그러고는...
술과 친구가 되면서
"단 한번만 다시 볼수 있을까? 그사람.. 정말 착했는데."
이러고는..
하지만...
저는 다시 친구에 도움으로 사회에 조금씩조금씩 적응 할수 있었다.
그러면서. 돈을 모아.. 점점 큰 집을 마련했다.
그런데. 그때.. 다시 민우씨를 본것 같았다.
민우씨가.. 있었다.
회사에..
회사직원 에게 물어보니 저사람은 차장 이라고 하였다.
깜짝놀랐다.
혹시 나를 일부로 놀릴려고 죽었다고 그러질 안았나
하고 다시 한번 생각 해 보아도.
이해가 안갔다.
그때. 부장님이 와서 차장실에 파일로 가져오라고 하였다.
떨리는 마음으로 차장실에 "똑똑" 하고 두둘겼다.
정말 똑같았다 민우씨랑.
갑자기 나는 뜨거운 눈시울이 붉어졌고.
영문도 모르는 차장은 나를 달래줬다.
꼭 민우씨를 닮았다.
친절한것도. 생김새도...
나는 민우씨한테는 조금. 아니 아주 미안 하지만.
다시 차장과 힘을모아 애인사이가 되었다.
차장은 이런 사실을 알았다.
그럴수록 나를더 위로해 주었다.
"민우씨 미안해요.
하지만 잊을수 없어서
이 사람 안되면 안될것 같아서.
미안해 민우씨 이사람 한테 잘하면서
민우씨 대하는것 처럼 그렇게 대할게. 민우씨
그거.. 내가 진심으로 사랑했었어.. 민우씨 사랑해요.
민우씨 하늘에서 눈물 많이 흘릴것 같아. . 미안해요. 진짜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