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가 시끌거리길레
혹시 하는 마음에 예전 글을 검색해보았더니
지난 8월 일자로
백여민님이 짧지만
사과글을 남겨놓고,
과거의 댓글은 삭제해 놓았더군요. ^^
그 당시에는 조금 '밉다'고 생각했지만..
바라기 님이 (절대 기억하지는 못하시겠지만)
백여민 님 약간 나무라신 것
감사하기도 했지만 (제가 속이 좁아서..)
(참고로 제가 이때부터 바라기님 숨은 팬입니다. ^^)
늦게라도
사과하니...
급 이뻐지더군요.
원래
누구나
사과하면
이뻐집니다.
다들 이제 평상시대로
열심히 행복하게 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