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를 잊으려고 다른 사람을 만나 보기도 했어....
근데 아직도 네가 너무나 보고 싶다.....
이제 네가 내 곁에 없다는 것이 아직 익숙치가 않아.....
다른 사람을 내 마음에 새기려 해도....
아직은 네가 내 마음에 가득 차 있어.....
너에게.... 이제는 너를 잊겠다고 말도 했는데.....
바보 같이 아직도 너를 떠올리고 있다.....
오늘도 난 하루종일 네 생각을 했어..... 무얼 하고 있을까....
어떤 사람을 만나고 있을까....
가끔은 내 생각을 할까....
근데.... 있지.....
오늘은 네 생각을 하는데도 마음이 아프진 않더라....
예전엔 네 생각에... 정말로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점점 너를 잊어 가나봐.....
전엔 너에게 어떻게 복수를 해 줄까 마니 생각도 했고.... 그랬는데...
지금은 네가 정말 행복 하길 바래..... 정말루....
이젠 나두 나의 행복을 찾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