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하려고 책상앞에 앉았는데 결국엔 문.사에 오게되었네..
이 약한 의지력.^^;비웃으려나?~
그냥..그냥 요즘들어 왠지 모를 허전함에 허우적대다가 오늘은 너무 우울한
마음에 쓰는거야.얼마전 까지만해도 문.사에 오면 마냥 편안하고 좋았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다..음...쓸쓸함이려나??훗^^ 살짝 쑥스럽네//
모두 잘 지내지?
누구누구라고는 다 기억은 못하겠다;
흠...내 기억속에 남아있는 사람들....에게라 해야하나...
헤헤...워낙에 기억력이 딸리는지라 다는 기억 못할게야_
정모때 알게된 이들?이라 하기에도 뭔가가 부족하고-_-;
역시 쓰는건 어려워..말하는것도 어렵지만..
아..문.사에서 내가 아는 사람이라도 상대가 날 모를수도있다고 생각해.
그런사람들에게는 내가 먼저 다가갈 용기가 없기에 마음 한구석에 묻어두기로
했어_왜 이런말들을 하냐구?
그냥..지금 괜한 투정중이랄까?
웃어 넘겨도 좋구,무시해도 좋아.
봐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감사할 따름이야.^^
아~가라앉은 기분이 조금 풀렸다.
조금만 더 풀렸으면...싶네.
누구부터 시작할까....
생각나는 사람들 부터라 해야하나...
[모하까]
하까언니 잘 살고 있는게지?
늘 바쁘기만 하고말야..별로 신경않쓰는듯(?)해보일지라도
나 은근히; 소심해서 하나하나 꼬깃꼬깃접어서 쌓아둔다구~
보고싶다~늘 같은 말 반복하게 하지말고!^-^
[꼬로록]
울 언니야는 어찌하여 매번 그리도 아픈겁니까?
관리를 잘해야지요~이 언니야도 꼭!같은말 반복하게만들어요~
아프지 말어라.
예전에는 그래도 좀 가까웠는데..갈수록 더 보기가 힘들어지지?
헤헤..가끔 보내주는 문자 너무 고마워^-^
건강!!
[새로운시작]
고등학교가더니 많이 바쁘지?
이러쿵저러쿵 말도 많을테고^^
당신도 갈수록 상당히 보기 힘들다우~
감기조심하고,잘 지내^^하는거 열심히 하고.
[아리니]
언니 잘 지내지요?^-^
가끔 문사에서 만나는데 바보같은 필립이녀석은 인사도 못건내고..
하하^^;늘 따뜻한 아리니언니야^^
많은 대화를 한건 아니지만 갈수록 익숙해지는느낌이^^
문사에서 자주 보기때문일래나...
어쨌든.언니도 즐거운나날들~
[도그]
아~도그언니 하는일 잘 해나아가고 있겠죠?
무척이나 그립다네요ㅜㅠ 이렇게 보기드문일은 없었는데..
헤...내가 잘 모르는건가?
훗.^^어쨌든지간에 언니가 원하는데로 따다닥 잘 되길 바래^^
체력이 필수인건 알지?
[초신성]
울 신성언니는 역시나 잘 지내고 있는감?
음..언니의 목소리가 귓가에 울리는듯하군^^얼굴하고..
마구 떠올라~^^기운차게!힘차게!아자자~!!^-^
[유키]
우리 귀여운 유키양^-^
이말 해보고 싶었다우^^
뭐, 네가 이거보면 또 무언가 한마디 하겠지?
헤헤.난 모든걸 알고있어!
유키를 조금은 알고있다는 확신에 하는말인게지..
뭐라그러면 꿀꺽꿀꺽 삼켜주마!
유키도 문사에서 잠깐잠깐씩밖에 못보는것같아..
너역시 많이 바쁜거겠지?
나도 실로 느끼고 있으니...이해가 간다..
뭐 그렇다고 내경우는 거의 하는일은 없지만..^^;
하루하루 기운넘치게!! 스마일~
[순수]
언니~살아있기나 한기야?
거참.나이를 먹더니(?);;더 보기가 힘들어지네_
잘 지내고 있는거겠지?
그리 믿을께^-^ 그립구료~
[발걸음]
잘 살아가고 있겠지?
그럴거라 확신한다^^
가끔가다가 충격적인(?)문자하나하나가 무지 즐거웠었는데~
처음에 무척어려운;;;;무서운;;;;;
분위기 살살 풍기더니...(내 나름대로의 느낌이라네-_-;)
대화는 거진 없었지만 익숙해지더군..
상당히 재밌는 사람?^-^
어쨌든 고3이라지? 내가 할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매번들어서
익숙하겠지만. 열심히 하라구~그게 무엇이든간에^^
[행복사랑]
오랜만이다^^
아무탈 없이(?) 잘 지냈나?
나이를 먹어가면서;;사람들이 뜸해지는듯하네....
그만큼 충실히 살아가고 있다고 믿어줘야지^^
당신도 몇달 남은겐가?
끝까지 힘차게,줄기차게 나아가라구~!!!^-^
아....................................
내 용량의 한계인가부다......
이 사람들 외에 날 아는 사람들이 있을래나?후후..
성격이상해지네....;;
윽.좀 되돌아와서_______________
더이상 아무도 않떠오른다는건 거짓말이겠죠?
물론 지금도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이들은 조금은 특별 케이스겠지요^^
제머리속에 강하게 박힌 사람들이라네요^-^
뭐 만나본사람들도 적지만-
"나를 빼놨다" 싶은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음...위의 분들에게 쓴 말투가 기분 나빴다 싶은 당신들도 하고싶은말
있으면 하시고요~
불만 없음 않말 하지 마시구료- -;
거 사알짝 쑥스럽습네다^-^
아......그럼.
모두 잘지내요!!
긍정의 힘. [맑음♬]
Everything has reason
04.11
후후^ㅡ^ 누구누구에 끼어있어서 너무 행복한걸요^ㅡ^!
필립양 너무 힘들겟어^ㅡ^;
난 야간자율할때도 뭐.. 숙제하는 놈이니까..-ㅁ-;; (날 비웃어!)
^ㅡ^고등학생이라는 중압갑이 한달 반으로는 부족하건만..이제 우리에게 남은거 시험 하나빼면 괴로울것도 없잖아!
예~힘네세요 또한 귀엽고 깜찍한 편지발상내신 필립양께서 행복하시기를^ㅡ^ 피쓰★
04.11
문사에 오고싶더만 편지가 도착했군...끙...
잘 지내그라~
04.11
헤에>ㅁ< 우리 단아필립양^-^
잘 지내구 이써요?? 언니 필립이 보구 싶잖아ㅜㅁㅠ
에긍 항상 건강히 잘 지내구요^-^ 언니 잊지않구 이렇게 편지 써줘서 고마워요^-^
이야 >ㅁ < / 얼마만인감요 - 11 나도 가끔씩 필립리 한테 문자를 보냈었는데
내가 문자를 잘못 보낸건줄 아는건지 아니면 안간건지 답문이 없더군 매번 ;
아하하하 ; 암튼 정말 바쁘다 . . ㅠㅁ ㅠ
5월 행사 진짜 많아 5월달에만 시내를 한 3~4번 나갈듯해 깨지는 돈이 얼마야 ㅠㅁ ㅠ
참참 . 있지 나 방학때 코믹이나 하튼 그런 행사하면 올라갈 예정이거든 나랑 놀아줄테지? >ㅁ < /
암튼 뭐 ; 참 오늘 지갑 잃어 버렸다 . . 방 금 -_- 오랜만에 왔서 하는 말이라곤 ;
하튼간 뭐 안녕 - ; 조만간 보겠지 ^- ^;
04.25
우우우우우우~~~ 마구마구 가슴에 칼이~~헤헤^^ 찔려서리...내가 원래 좀 둔하구 게으르구 막 그래~헤헤 그럴땐 필립이가 마구마구 뭐라 그래주랑~알았지? 음...요즘 잘 지내나 모르겠다~날씨는 꾸리꾸리 하구 엄청 추워~그치? 다시 겨울이 오래나~쿡;이런 썰렁한 말을 해버렸구낭~요즘은 백귀야행 보는데 정말 잼나드랑~난 왜 이것저것 다 좋을까 몰라~켁>< 그럼 담에 또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