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항상 먼저 떠나서..
그대들의 마음에 아물지못할 상처만 입혔네요.
미안해요..지켜주지못해서...항상 옆에 있으면서..
잊어도되요..
괜찮아요..
훗날, 내가 그대들을 사랑했었고...잊지않았음을
나에게 다가올 내 옆자리에설 그 누군가를 위해
내 모든것을 걸고 지켜줄께요..그대들의 몫까지...^^;
그리고 지금 많이 힘들지만...
누나..사랑한다.말은 못하지만...눈도 마주치기 힘들지만..
기다려주지 않아도 되요...다른사람에게 가도 되요.
공부라는거 때문에 바쁘다는거 핑계이지만...그래도 해야되요..
누나였음 좋겠지만..아니어도 제옆에 있을 어떤 그대를 위해..
study hard~~~이런세상이 싫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