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귀찮을까봐 요즘 연락도 잘 안했어 ㅋ
근데 오랫만에 문사에 들어온김에 이렇게 글 남기는 거야 ㅋ
은경누나도 야자에다 보충에다 힘들겠지 ㅋ
무엇보다도 여자니까..
남자인 나도 힘든데..
누난 클럽활동까지 하잖아..
2학년이니까 부의 선배로써 해야할것도 많겠지
나도 선배들을 많이 봐오니까 알아..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하지만 우리 은경누나는 힘낼꺼라고 믿어!
항상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
그래도..
가끔 식은 연락하기다 알았지?
혼자갈때만 전화해줘 하지말구
아플때도, 기쁠때도 항상 이 리카를 불러!
언제라도
환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