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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담없이 자유롭게, 슬픈 이야기도 함께, 때로는 진지하게 !!
인사 드립니다.
날짜 : 2010년 04월 01일 (목) 6:52:16 오후
조회 : 3042
저는 중년의 전업주부입니다. 저는 글쓰기에 문외한 입니다. 저는 남들이 이해할 수없는 특이한 삶을 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모임이 없어요. 남편의 동부인에만 따라 다녔어요. 영욕의 세월도 보냈지만 지금은 고요적적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늦었지만 글을 쓰 볼려고 용기를 냅니다. 세월만큼 할 예기들도 많아졌답니다. 다양한 성격의 소유자들과 다양한 예기를 나누고 싶네요. 온실속의 화초나 우물안의 개구리같은 삶을 탈피하고 이제 문학으로 숙성시킨 자아를 발견하고 싶어요. 남들이 볼때는 화려하게 살고있는 듯한 삶이지만 슬픈 사연이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