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느꼈던건데,
댓글에 대해 너무 인색한것 같아 참여도좀 높여보려고 글을 씁니다.
로그인 상태가 아니라서 댓글달려고 일부러 로그인하기 귀찮아서 안하시는 분도 계실테고,
댓글을 달자니, 무슨말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 (특히 창작방이나 작가방의 경우)
괜히 댓글을 달았다가 싸움이 나거나
글쓴이에게 상처를 입히는건 아닐지 하는 이유때문일수도 있고,
글쓴사람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서, 혹은 공감대 형성이 되지 않아서 안쓸수도 있고,
많은 이유들이 있을테지요.
뭐.. 저 자신부터 반성해야할 부분이지만
문.사 가족분들도 좀 더 적극적이었으면 좋겠네요.
자신과 친한 사람의 글에만, 좋아하는 글에만 댓글달지마시고,
읽은 글에는 짧은 느낌을 달아보세요~
그러다보면 더욱 좋은 분들을 알게될테고 가깝게 느껴질테니까요.
무슨 댓글을 남겨야할지 정말 모르겠으면,
짧게 '잘읽었습니다' 하는 정도로만 쓰셔도 글쓴이의 입장에서는
용기가 나고 작은 행복을 느낄수 있답니다^-^
댓글달기!
지금부터 실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