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많이 힘드시나봐요.... 저도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 나와요..
우리 잊어요
...그냥 잊어요.... 아픔을 공유하는 것은 아름답지만... 잊어야지요...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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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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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래전 "인생은 아름다워"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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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내용인지도 모른채 그냥 제목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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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를 집어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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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도 울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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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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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나 울고 싶어 집으로 오는 길 그 영화를 빌려왔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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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기억으로는 영화가 시작되고 한참후에야 눈물을 펑펑 쏟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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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보처럼 처음 시작부터 눈물을 보이고야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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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과 왕자님의 우스광스런 만남에도 귀도의 태연한 모습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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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눈물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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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눈물을 흘릴 힘조차 없을때 영화는 끝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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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속의 영화도 오늘로써 완전히 끝이나길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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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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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바보같은 바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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