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3월 28
(목)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커뮤니티 -
두런두런 ^^
좋은글
사랑이란
편지쓰기
토론방
갤러리
웃고살자
여행후기
문.사 수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커뮤니티
( 커뮤니티 > 좋은글 )
· 문.사에서 좋은글과 함께 ^^*
자연을 벗하면
날짜
:
2015년 01월 25일 (일) 11:53:58 오후
조회
:
1078
자연을 벗하면 / 정연복
가난하다고
기죽을 필요 하나 없다
멀리 여행할 돈이 없다고
집안에 틀어박힐 이유 없다.
날씨가 차다고
이불 속에서 뒹굴지 말자
집밖으로 나와
어디든 힘차게 걸어다녀 보자
높은 하늘 아래
드넓은 땅 위에 널려 있는
수많은 가지각색
자연의 풍경들을 바라보자.
빈 가지들뿐이면서도
알몸이면서도
당당하기 이를 데 없는
겨울나무 앞에 서보자.
자연을 벗하면
가난의 그림자는 줄어든다.
전체 : 4,968건
머무르는 별빛-김일두
2년전
2,438
핏물로터리-김일두
2년전
2,122
가난한 사람들-김일두
2년전
2,139
사랑의 환영-김일두
2년전
2,164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김일두
2년전
1,926
나는 나를-김일두
2년전
1,654
새벽별-김일두
2년전
1,769
문제없어요-김일두
2년전
1,477
들꽃/ 이성진
4년전
3,985
당신
8년전
5,314
<들꽃 시 모음> 정연복의 '들꽃 가족' 외
8년전
7,271
<7월 시 모음> 윤동주의 '빨래' 외
8년전
7,199
<안개꽃 시 모음> 정연복의 '안개꽃' 외
8년전
5,822
<작은 기도 모음> 정연복의 '시간의 기도' 외
8년전
5,251
<하지 시 모음> 최원정의 '하지(夏至)' 외
8년전
4,772
<단풍 시 모음> 정연복의 '단풍' 외
8년전
5,177
<막걸리 시 모음> 정연복의 '막걸리' 외
8년전
5,339
<들꽃 시 모음> 정연복의 '들꽃의 노래' 외
8년전
5,805
<장미 시 모음> 정연복의 '장미의 애인' 외
8년전
4,722
<코스모스 시 모음> 정연복의 '코스모스' 외
8년전
4,252
<자연과 사람 시 모음> 정연복의 '자연과 사람…
8년전
2,709
<아내 시 모음> 정연복의 '아내의 힘' 외
8년전
2,716
<하느님 시 모음> 정연복의 '하느님 엄마' 외
8년전
2,609
쓸쓸한 밥
8년전
2,380
<손가락 시 모음> 함민복의 '성선설' 외
8년전
3,188
<현충일에 읽는 시 모음> 박태강의 '현충원에…
8년전
2,754
1
2
3
4
5
6
7
8
9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