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4월 18
(목)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커뮤니티 -
두런두런 ^^
좋은글
사랑이란
편지쓰기
토론방
갤러리
웃고살자
여행후기
문.사 수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커뮤니티
( 커뮤니티 > 좋은글 )
· 문.사에서 좋은글과 함께 ^^*
사랑하지 않는 건 불행
날짜
:
2014년 10월 22일 (수) 9:37:49 오전
조회
:
1545
사랑하지 않는 건 불행 / 정연복
"사랑받지 못한 건 불운이지만
사랑하지 않는 건 불행이다."
- 알베르 까뮈
며칠 전
생일을 맞았습니다
내 나이
벌써 쉰 여덟이 된 것입니다
눈 깜빡할 새
세월이 바람같이 흘렀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참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부모와 아내, 자식들과 벗들의
따뜻한 사랑을 무던히도 받았습니다
그밖에도 주변의 많은 이들에게서
보이지 않는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제껏 나는
대단한 행운아였던 게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사랑을 받은 만큼
사랑하지는 못했습니다
받은 사랑이 바다 같다면
베푼 사랑은 시냇물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나는
많이 불행한 사람입니다.
이제 남은 생
얼마쯤인지 모르지만
앞으로는 행운을 바라기보다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더 많은 행운보다
더 많은 행복을 위해.
전체 : 4,968건
머무르는 별빛-김일두
2년전
2,521
핏물로터리-김일두
2년전
2,148
가난한 사람들-김일두
2년전
2,168
사랑의 환영-김일두
2년전
2,189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김일두
2년전
1,954
나는 나를-김일두
2년전
1,674
새벽별-김일두
2년전
1,787
문제없어요-김일두
2년전
1,495
들꽃/ 이성진
4년전
4,006
당신
8년전
5,336
<들꽃 시 모음> 정연복의 '들꽃 가족' 외
8년전
7,299
<7월 시 모음> 윤동주의 '빨래' 외
8년전
7,217
<안개꽃 시 모음> 정연복의 '안개꽃' 외
8년전
5,839
<작은 기도 모음> 정연복의 '시간의 기도' 외
8년전
5,265
<하지 시 모음> 최원정의 '하지(夏至)' 외
8년전
4,791
<단풍 시 모음> 정연복의 '단풍' 외
8년전
5,193
<막걸리 시 모음> 정연복의 '막걸리' 외
8년전
5,352
<들꽃 시 모음> 정연복의 '들꽃의 노래' 외
8년전
5,827
<장미 시 모음> 정연복의 '장미의 애인' 외
8년전
4,738
<코스모스 시 모음> 정연복의 '코스모스' 외
8년전
4,268
<자연과 사람 시 모음> 정연복의 '자연과 사람…
8년전
2,722
<아내 시 모음> 정연복의 '아내의 힘' 외
8년전
2,729
<하느님 시 모음> 정연복의 '하느님 엄마' 외
8년전
2,622
쓸쓸한 밥
8년전
2,394
<손가락 시 모음> 함민복의 '성선설' 외
8년전
3,211
<현충일에 읽는 시 모음> 박태강의 '현충원에…
8년전
2,766
1
2
3
4
5
6
7
8
9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