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4월 24
(수)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커뮤니티 -
두런두런 ^^
좋은글
사랑이란
편지쓰기
토론방
갤러리
웃고살자
여행후기
문.사 수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커뮤니티
( 커뮤니티 > 좋은글 )
· 문.사에서 좋은글과 함께 ^^*
알밤 줍는 소녀
날짜
:
2013년 10월 06일 (일) 0:16:37 오전
조회
:
1826
알밤 줍는 소녀 / 안창숙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아무도 모르게
투두둑 툭툭
알밤 떨어지는 소리
함박웃음 진
알밤 찾아가는 소리.
두리번두리번
한 걸음 한 걸음
"무섭다"
"뱀이 무섭다"
신나고 익살스런 목소리
여기도 저기도 알밤 줍는
함박웃음 터트리는 가을의 가슴.
토실토실 빛나는 알밤
한 손 가득 들고
누구를 줄까?
빛나는 눈빛
풍요로운 가을 햇살 속
훈훈한 정이 익어 가는 소리.
쪽빛하늘과 함께
밝고 해맑은 노래하는
소녀의 목소리
"나는 알밤 줍는 소녀야"
까르륵 웃음 귀에 들린다.
전체 : 4,968건
머무르는 별빛-김일두
2년전
2,546
핏물로터리-김일두
2년전
2,159
가난한 사람들-김일두
2년전
2,183
사랑의 환영-김일두
2년전
2,200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김일두
2년전
1,968
나는 나를-김일두
2년전
1,684
새벽별-김일두
2년전
1,797
문제없어요-김일두
2년전
1,503
들꽃/ 이성진
4년전
4,017
당신
8년전
5,343
<들꽃 시 모음> 정연복의 '들꽃 가족' 외
8년전
7,308
<7월 시 모음> 윤동주의 '빨래' 외
8년전
7,223
<안개꽃 시 모음> 정연복의 '안개꽃' 외
8년전
5,844
<작은 기도 모음> 정연복의 '시간의 기도' 외
8년전
5,272
<하지 시 모음> 최원정의 '하지(夏至)' 외
8년전
4,796
<단풍 시 모음> 정연복의 '단풍' 외
8년전
5,199
<막걸리 시 모음> 정연복의 '막걸리' 외
8년전
5,360
<들꽃 시 모음> 정연복의 '들꽃의 노래' 외
8년전
5,834
<장미 시 모음> 정연복의 '장미의 애인' 외
8년전
4,744
<코스모스 시 모음> 정연복의 '코스모스' 외
8년전
4,274
<자연과 사람 시 모음> 정연복의 '자연과 사람…
8년전
2,727
<아내 시 모음> 정연복의 '아내의 힘' 외
8년전
2,733
<하느님 시 모음> 정연복의 '하느님 엄마' 외
8년전
2,627
쓸쓸한 밥
8년전
2,402
<손가락 시 모음> 함민복의 '성선설' 외
8년전
3,217
<현충일에 읽는 시 모음> 박태강의 '현충원에…
8년전
2,771
1
2
3
4
5
6
7
8
9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