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를 정해서 글을 써보아요!'가 당첨 되었습니다 >_<
지극히 개인적인 이벤트라서,
고민이 많네요.
새벽녘, 사실 소주한잔 하고 들어와서 (크크) 정신이 없어요.
주제는 제가 정해도 될까요?
프리오빠께 부탁이 있다면,
이벤트 게시판을 하나 마련해주셨음 해요.
힘들면,,,,,,,,,,,,, 어쩔 수 없구요 ㅋㅋㅋ
주제는,,,
내일까지 생각해서 올리겠습니다.
주제에 관련된 글들을 기간을 정해서 올려주시는 분께는,
정성껏 저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드리겠어요! 진심이예요 히히
문사가 새롭게 돌아와서,
사실은 방방 뛰고, 너무 설레고 좋을 줄만 알았어요.
근데 영, 저는 예전같지 않네요.
제 마음이 못된건지, 아니면 그만큼 문사가 없는 내 마음이 익숙해진건지는 모르겠어ㅛ.
또 저만 그런건지는요.
그래도, 여전히 문사가 너무 좋고- 문사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변함 없답니다.
프리오빠께서 답변을 주시면 이벤트 짠!하고 시작할게요.
많이많이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일상의 지루하고 힘듬에 대한 스스로의 보상이예요.
제가, 문사가 드리는 게 아니라요. 히히
사실 술을 한잔해서,
오늘은 꼬로록! 양에게 편지가 왔답니다.
언니! 편지 보낼게요- 하던게 벌써 한달.................이었지만.
사실 비오는 하루, 도착한 편지가 너무 감동스럽고 고마웠어요.
전 매일매일 문사에 기대면서, 난 행복하다-
주문을 외웠던 아이같아요.
어느새 커서 어른이 되어버렸어요.
행복하지 않은. 어른이요-
행복이란 멀리 있다고 생각하는 어른이요.
행복은 남에게 베풀면 그대로 돌아오는 것인데 말이죠.
그 어린시절 내가 베풀었던 행복이 아직도 돌아오고 있어요.
우리 이쁜 꼬록이에게 말이죠^^
그래서, 여전히 내 사람들에게 행복을 베풀고, 행복을 전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오늘 하루랍니다.
두런두런인데, 완전 주절주절 거려서 죄송합니다.
술한잔해서! 크크큭.
그럼, 내일 뵈어요^^
내일부턴 햇님이 안녕-하고 쨍쨍한 날들이 되었음해요!